라우브 "방탄소년단 협업 제안, 믿기지 않아 꼬집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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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팝스타' 라우브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라우브는 7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국내 언론과 나눈 서면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이 '메이크 잇 라잇' 리믹스를 부탁했을 때 믿어지지 않은 일이라 스스로 꼬집었다"라고 밝혔다.
라우브는 '메이크 잇 라잇', '후' 등으로 방탄소년단과 두 차례 컬래버레이션한 바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과 협업 과정에 대해 "방탄소년단 런던 공연에서 만나게 됐다. 이때 처음 방탄소년단이 '메이크 잇 라잇' 리믹스를 부탁했다. 믿어지지 않은 일이어서 나 자신을 꼬집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나서 내가 '후'라는 내 트랙을 보냈고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면서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됐다. 그 뒤로는 마치 운명이었던 것처럼 모든 게 물 흐르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컬래버레이션을 많이 진행하고 있진 않지만 언제나 컬래버레이션에 오픈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전작 '~하우 아임 필링~'에서는 앤 마리, 알레시아 카라, 방탄소년단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라우브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올 포 낫싱'은 전부 혼자 부른 곡들로 채웠다.
라우브는 "이전 앨범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 포 낫싱'은 프리스타일로 대부분의 곡들을 작업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음악으로 담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를 많이 하지 않았다.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던 프로듀서들과 다양한 사운드를 실험하며 온전히 곡에만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우브는 10일 열리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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