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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 재능들과 대결 보고 싶다"…DET 힌치 감독, ML 올스타 감독으로 방한

작성일: 2022.10.11 09:18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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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 힌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
▲ AJ 힌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우리 선수단이 KBO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대결하는 것을 보고 싶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11일(한국시간) “AJ 힌치 감독이 ML 올스타팀을 이끈다. 메이저리그 팀은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투어를 진행한다”고 썼다.

메이저리그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22년 이후 100년 만이다. 지난달 19일 짐 스몰 MLB 부사장은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공식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매시니(당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MLB 올스타의 감독을 맡는다”고 했지만, 매시니 감독이 시즌이 끝난 뒤 지휘봉을 내려놓으며 감독이 바뀌게 됐다.

힌치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713승633패를 기록 중이다. 그 중 2017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감독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지만, ‘사인 훔치기’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힌치 감독은 “한국에서 열릴 월드투어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단을 이끌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은 야구는 전통 있고, 우리 선수단이 KBO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대결하는 것을 보고 싶다. 나는 메이저리그가 국제적인 확장을 하는데 일조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월드투어가 모든 야구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4경기가 펼쳐지는 MLB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는 다음달 11일과 12일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경기가 열리고, 14일과 15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경기가 열린다.

▲ AJ 힌치(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이 ML 올스타를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다. ⓒMLB 공식 SNS 캡처
▲ AJ 힌치(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이 ML 올스타를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다. ⓒMLB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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