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스틸러’ 무리뉴, VAR보다 빠르게 판단한 뒤 환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AS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확신에 찬 모습으로 득점을 예감했다.
로마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레알 베티스와 1-1로 비겼다.
대회 2경기 연속(1무 1패) 승리하지 못한 로마(승점 4)는 2위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승점 7)에 뒤진 3위에 머물렀다.
갈 길 바빴던 로마는 3연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던 베테스를 만났다. 로마의 계획은 전반전부터 꼬였다. 34분 만에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전 초반 로마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8분 모하메드 카마라가 내준 패스를 안드레아 벨로티가 그대로 밀어 넣었다.
기쁨도 잠시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로마 선수들은 항의하며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결국 비디오 판독(VAR)이 이뤄졌다. 카마라의 처음 위치는 오프사이드로 보였지만 벨로티의 터치가 인정되며 아슬아슬하게 득점이 인정됐다.
마음 졸인 선수들과 달리 무리뉴 감독은 자신에 차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이아’는 “무리뉴 감독이 VAR보다 판단이 더 빨랐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벤치에서 코치의 태블릿 PC를 통해 해당 장면을 따로 돌려봤다. 먼저 확인한 그는 득점을 확신했다.
매체는 “VAR이 모든 각도의 카메라를 살펴보는 동안 무리뉴 감독은 득점을 확신했다. 이어 터치 라인으로 나가서 격렬하게 기뻐했다”라며 득점 상황을 설명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상당히 접전의 상황이었지만 무리뉴 감독의 판단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고 득점이 인정됐다”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