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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꿈 같은 일”…포든, 맨시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 완료

작성일: 2022.10.15 10:1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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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한 필 포든. ⓒ맨시티 공식
▲ 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한 필 포든. ⓒ맨시티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핵심 공격수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필 포든(22)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포든은 9살부터 맨시티와 함께했다. 펩 과르디올라(51) 감독 체제에서 핵심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세계에서 손꼽는 유망주로도 손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굵직한 업적을 달성했다. 포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회, 리그컵(EFL컵) 4회, 커뮤니티실드 2회 등 총 우승 11회를 달성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18번 뛰었다. 심지어 프로축구선수협회(PFA)와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선수상은 2년 연속 수상했다.

포든도 맨시티와 재계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꿈이 이루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골 유스인 포든은 “평생 맨시티 팬이었다. 이 구단에서 수년간 훈련해왔다. 볼 보이도 해봤다”라며 “최근 몇 년간 많이 발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직원들 덕분이다.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줬다”라고 말했다.

치키 베히리스타인 맨시티 단장은 “구단은 이미 포든과 그가 이룬 것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며 “타고난 재능은 분명하다. 여기에 노력까지 더해 그를 특별하게 만든다.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하고 발전하려는 그의 태도가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포든은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감을 더 찾았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데 모든 것을 집중할 수 있다. 맨시티의 모든 사람은 포든의 재계약에 기뻐하고 있다. 이곳에서 많은 성공을 거뒀으면 하다”라고 덧붙였다.

포든은 올 시즌 엘링 홀란드(22)와 잉글랜드 최고 수준의 공격진을 구축 중이다. 리그 9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경기에서는 홀란드와 함께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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