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레알vs ‘레반도프스키’ 바르사, 시즌 첫 엘 클라시코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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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최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펼친다.
양 팀은 16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먼저 레알의 분위기는 좋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 지었고, 명실상부 대표 골잡이인 카림 벤제마도 부상에서 복귀했다. 벤
벤제마는 이달 초 복귀한 이후 아직 득점은 없지만, 지난 시즌 46경기에 나서 44골을 넣은 바 있는 믿을만한 득점원이다.
리그에서 7승 1무로 바르셀로나와 같은 승점을 기록 중인 레알은 엘 클라시코를 통해 선두 등극을 노린다.
반면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최대 라이벌전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부상 선수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아라우호, 쿤데, 크리스텐센, 베예린, 데파이 등의 전력이 손실됐다.
개막 후 대량 득점을 이어갔던 것과 달리 10월 들어 리그에서는 마요르카, 셀타비고 같은 중위권 팀을 상대로 1골 차 신승을 거듭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의 골 폭풍은 고무적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새벽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득실차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레알을 꺾고 왕좌를 계속 지키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는 양 팀 ‘주포’ 벤제마와 레반도프스키의 화력 대결로도 관심을 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인 벤제마는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음에도 시즌 4골을 기록, 비니시우스에 이어 팀 내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온 첫 시즌임에도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합쳐 12경기에서 14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아직 패배가 없는 양 팀의 대결은 오늘 밤 11시 15분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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