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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Live] LG 양상문 "잘 풀었으나 3루주자 득점 못해 아쉬워"

작성일: 2015.02.25 16:3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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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경기 잘 풀었지만 목표였던 3루주자 득점률 향상은 미흡했다."

LG 양상문 감독이 경기 내용에 만족하면서도 승리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특히 시무식부터 목표로 걸었던 '3루주자 득점률 향상'이 계획대로 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LG 트윈스는 25일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선취점 이후 오지환의 역전 2점 홈런과 추가 타점으로 3-1 리드를 잡았지만 경기 후반 동점을 내줬다. 9회초에는 역전 기회를 잡고도 살리지 못했고, 반대로 9회말에는 끝내기 위기 상황에서 병살타를 잡아내면서 질 뻔한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양 감독은 경기 후 "경기는 잘 풀었는데 목표였던 3루주자 득점률 향상은 미흡했다. 요미우리 투수들이 수준 높았던 점도 있지만 이 부분(3루주자 득점)은 다시 체크를 해야 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좋은 플레이를 해준 점은 칭찬할 만하다"고 말했다. 

[사진]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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