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제라드를 경질시켜버린 빌라 루이즈의 ‘박치기 한 방’

작성일: 2022.10.21 18:22 이강유 기자,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화를 주체하지 못한 박치기가 제라드 감독 경질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근 아스톤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직전 팀이었던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를 이끌고 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했던 때와는 전혀 다른 행보인데요. 그렇기에 21일 열린 풀럼 원정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했던 제라드. 하지만 상황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 전반 36분 빌라는 해리슨 리드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습니다. 빠르게 동점 골을 만들어야 하는 빌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모든 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후반 17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와 더글라스 루이즈의 신경전이 일어났고, 화를 주체하지 못한 루이즈는 박치기로 미트로비치의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퇴장.

루이즈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빌라는 이후 두 골을 더 허용하며 0대3 완패를 당했는데요. 결국 경기 후 곧바로 빌라는 제라드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약 11개월 만에 빌라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제라드. 감독 생활은 선수 시절에 비해 확실히 쉽지 않았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