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보러 잠실 찾은 이장석 전 대표, 관전 문제 없었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이장석 전 서울히어로즈 대표가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25일 잠실야구장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키움의 전 대표이사이자 현 대주주인 이 전 대표는 경기 후반부터 3루측 중앙 테이블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 전 대표는 지인 없이 홀로 야구장을 찾았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 전 대표는 개인적으로 경기를 관전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의 출입이 가능한지 여부에는 "사적으로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KBO 관계자 역시 "KBO 징계로 구단 문제에는 관여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야구장을 방문하는 것은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구단 돈을 횡령한 죄가 인정돼 2018년 2월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 전 대표는 최종 3년 6월 형을 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KBO는 2심이 확정된 2018년 11월 이 전 대표에게 영구 실격 제재를 내려 향후 어떤 식으로든 리그 관계자로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나 대주주 이 전 대표의 지분 관계까지는 KBO가 관여할 수 없어 이 전 대표와 키움 히어로즈의 인연은 이어지고 있다.
이 전 대표가 시즌 중에도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키움 경기를 관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KBO가 주관하는 포스트시즌 경기를 공식 관전했다는 점에서 이날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는 키움이 LG를 7-6으로 꺾고 시리즈 1승1패를 만들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