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ON 경험' 프랑스 출신 수비수, 북런던 영입 전쟁 벌어지나

작성일: 2022.10.29 08:45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히샤를리송(왼쪽)을 막았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중앙수비수 에반 은티카(오른쪽)
▲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히샤를리송(왼쪽)을 막았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중앙수비수 에반 은티카(오른쪽)
▲ 손흥민을 막다 퇴장 당한 투타를 교육(?)하는 에반 은티카(왼쪽부터), 아스널과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
▲ 손흥민을 막다 퇴장 당한 투타를 교육(?)하는 에반 은티카(왼쪽부터), 아스널과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앙수비수 보강이 필요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이 새로운 후보군을 찾은 모양이다.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 365'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2023년 여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에반 은티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든 유럽 모든 팀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출신 은티카는 오세르(프랑스)에서 뛰다 2018-19 시즌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도 일조했다. 

192cm의 장신인 은티카는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32경기 중 교체 아웃 경기는 1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좋은 체력을 가졌다. 올 시즌에도 분데스리가 7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을 제외한 리그 11경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5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해진 인물이다. 지난 13일 UCL 4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 선발로 나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봉쇄에 나섰다. 당시 히샤를리송을 방어하던 은티카는 동료들이 손흥민을 계속 놓치자 화를 냈고 결국 두 골을 내주는 모습을 지켜봤다. 2-3 패배를 맛보며 손흥민의 경기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재확인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은티카의 계약은 내년 여름이면 끝난다. 매체는 '토트넘이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은티카와 연결됐었다. 아스널도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라 이적 거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몸값을 낮춰 이적시키거나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선수(FA) 신분 이적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은티카의 경기력을 살피려 스카우트를 프랑크푸르트 경기에 집중적으로 파견했다고 한다. 이미 선수 보고서도 작성이 끝났다. 다만, 은티카에 매력을 느낀 토트넘은 물론 다른 팀들이 가격 흥정에 나선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아스널은 UCL 진출 티켓을 확보하면 은티카 영입에 확신을 가지고 나설 전망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