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월드컵을 빛낼 선수③ 카타르에 내린 '허리케인' 주의보!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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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장하준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하지만 러시아 월드컵 4강과 유로 2020 준우승에 그친 사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빛낼 이번 주인공은 해리 케인입니다.
항상 축구 종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잉글랜드. 하지만 잉글랜드의 유일한 국제 대회 타이틀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이 유일합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의 본고장인 잉글랜드였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유난히 작아졌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있었던 러시아 월드컵과 유로 2020은 국제 대회 징크스를 깰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우승 문턱에서 쓴맛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의 좌절에는 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이 있었습니다. 케인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생애 첫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D조의 최약체였던 파나마전 해트트릭의 영향이 컸기에 득점의 순도가 낮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죠.
이어서 출전한 유로 2020에서는 4골을 모두 토너먼트에서 넣으며 팀의 질주를 이끌었지만, 준우승에 머물렀기에 케인은 이번 월드컵이 더욱 절실합니다.
골 결정력과 패스, 몸싸움까지 정말 다양한 강점을 가진 완성형 공격수 케인! 특히 이 선수의 엄청난 발목 힘은 상대 골키퍼에게 악몽을 선사하죠. 또한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선수인데요. 게다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득점왕을 차지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득점력을 자랑합니다.
잉글랜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처럼 많은 강점을 가진 케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잉글랜드와 케인은 B조에서 북중미의 강호 미국, 아시아의 강자 이란 그리고 같은 영국 연방인 웨일즈를 상대합니다. 과연 케인이 상대들의 집중 견제를 이겨내고 조국에 국제대회 우승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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