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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박해수-황세온 뮤비 출연 감사…가편집본 보며 박수쳤다"

작성일: 2022.11.14 11: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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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엑소 첸이 배우 박해수와 황세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첸은 14일 오전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박해수 배우님과 황세온 님이 출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첸은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에 대해 "지금 쓸쓸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모든게 사라지고 있는 이별의 장면을 가사에 담았다. 이 가사를 처음 받았을 때 공허하고 외로웠다"고 소개했다. 

'사라지고 있어' 뮤직비디오는 가사에 맞춰 연인과 헤어진 후 느끼는 상실감을 감성적인 연출로 담았으며 배우 박해수와 황세온이 출연해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평소 너무 팬인 배우 박해수님이 출연해 주셨다. 또 급하게 섭외 연락을 드렸는데 황세온님이 출연을 하겠다고 해주셨다. 이별의 상실감을 담은 곡이라서 뮤직비디오에도 그 감정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분이 연기한 뮤직비디오 가편집본을 보면서 박수를 쳤다. 손짓 하나하나까지도 저의 마음을 건드려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워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MC 카이도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극찬했다. 

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첸이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며, 2019년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 동명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앨범에는 첸이 직접 작사한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옛 사진'(Photograph), '트래블러'(Traveler),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Reminisce), '계단참'(Your Shelter)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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