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놓치겠네'…WC ‘깜짝 발탁’→몸값 폭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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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깜짝 발탁'에 이어 대회를 치른 후에는 지금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이후 제임스 메디슨(25, 레스터 시티)의 명성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디슨의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여부는 애초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7골과 4도움을 올리는 등 팀의 반등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월드컵 출전의 꿈도 이룰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발표된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비롯해 라힘 스털링(첼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 막강한 선수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 동료 또한 메디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BBC’를 통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메디슨을 위해 기쁘다”라며 “그는 최고의 선수이자 사람이다. 그는 부름을 받을 만했고, 그가 가장 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최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월드컵 이후 한껏 높아진 위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견도 나오고 있다. ‘HITC’는 “메디슨이 리그에서 해왔던 것처럼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한다면 그의 명성은 훨씬 더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도 메디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단연 팀의 주축 선수로서 레스터 시티는 그를 지키고자 하지만 리그 내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트넘을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앞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부터 메디슨과 연결됐으며, 여전히 6000만 파운드(약 931억 원) 미드필더와 계약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중요한 건 그가 월드컵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뽐낼 수 있는 가다. 매체는 세계 무대에서 메디슨의 활약에 따라 토트넘과 뉴캐슬에 닿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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