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따마, 합동 콘서트 '그린 서스데이'…목요일밤 수놓은 진한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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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쏠, 따마가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쏠, 따마는 17일 서울 신한 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린 써스데이'를 열고 '아메바위크 2022' 시작을 알렸다.
'아메바위크 2022'는 아메바컬쳐 소속 힙합, 알앤비 대표 아티스트 다이나믹듀오, 핫펠트, 쏠, 따마가 각기 다른 테마의 공연을 선보이는 합동 콘서트다.
첫 주자로 나선 쏠, 따마는 소울 충만한 무대는 물론 가까운 소통으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따마는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리얼 싱', '칠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마포'를 비롯해 '컴플리케이티드', '마이 퍼니 밸런타인', '너' 등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달궜다. 또한 '코펜하겐' 무대에는 김오키가 게스트로 등장, 색소폰을 연주해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쏠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오래오래'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외에도 다양한 수록곡을 선보였다. 또한 따마와 함께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이는 '같은 마음', '라이드'로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쏠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메리 메리', '웜 크리스마스'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진솔한 가사를 담은 '슬로'를 부를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린 서스데이' 공연에는 팬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쏠과 따마는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한편, 깊은 공감과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죠지는 '보트'의 리믹스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을 선사했다. 또한 유튜버 피식대학은 유쾌한 콩트는 물론, 뉴진스의 '어텐션'을 커버해 즐거움을 안겼다.
'아메바위크 2022'는 18일 핫펠트의 '오렌지 프라이데이', 19일과 20일 다이나믹듀오 '블루 새터데이&선데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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