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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이 탔다던 벤츠G, 4억 돌파→마감 직전 돌연 경매 중단

작성일: 2022.11.22 14:23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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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곽혜미 기자
▲ 정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탔다고 알려진 벤츠 자동차가 경매 오픈마켓에 공개돼 4억원대까지 치솟았다가 돌연 경매가 중단됐다. 

21일 서울옥션 오픈마켓 형식 경매 플랫폼인 블랙랏에는 벤츠 G바겐(AMG G 63)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경매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응찰을 중단했다. 블랫랏은 이 차량의 이전 소유주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이 차는 과거 정국이 탔던 차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해당 차는 1억5000만원에서 응찰을 시작, 경매 마감 직전 4억2000만원까지 올랐다. 

▲ 방탄소년단 정국이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벤츠 G바겐 경매가 마감 직전 중단됐다. 출처|블랙랏 홈페이지
▲ 방탄소년단 정국이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벤츠 G바겐 경매가 마감 직전 중단됐다. 출처|블랙랏 홈페이지

블랙랏은 "'AMG G 63' 응찰 고객 중 다수의 외국인 응찰 내역이 확인됐다"며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시도했으나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응찰자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매를 진행할 경우 진정성 있는 응찰자들이 피해를 보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경매를 일단 중지했다"고 덧붙였다.

블랙랏은 추후 대응책을 마련해 해당 차량을 재경매할 계획이다. 

한편 경매사가 공개한 성능·상태 품질평가서에 따르면 벤츠 G바겐은 주행 거리 1만1951km의 가솔린 차량으로 프런트 펜더를 교체 수리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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