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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NOW] FIFA 92년 만에 '금녀의 벽' 허물어져…여성 심판 6명 나선다

작성일: 2022.11.23 16:2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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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프라파르
▲ 스테파니 프라파르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92년 만에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총 6명의 여성 심판이 경기에 나선다.

프랑스 축구 심판 스테파니 프라파르(39)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와 폴란드 경기에서 대기심으로 필드에 섰다.

대기심은 하프라인 옆 양쪽 벤치 사이에서 선수 교체 등을 담당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는 총 105명의 축구 심판이 참여한다. 이들 가운데 여성 심판은 6명(주심 3명, 부심 3명)이다.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여성 심판은 프라파르와 나주아 백(브라질), 카렌 디아즈 메디나(멕시코), 케서린 네스비트(미국)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살리마 무칸상가(르완다)다.

지난 2020년 유벤투스와 디나모 키예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서 프라파르는 여성 심판으로는 처음으로 주심을 맡았다. UCL보다 한 단계 낮은 유럽 클럽대항전인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이미 2004년 니콜 페티냐트(스위스)가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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