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정우성, 이정재 대리수상하며 영국으로 전화연결 "신인감독상 수상하셨어요"('청룡영화상')

작성일: 2022.11.25 21:05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 정우성. 출처ㅣKBS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의 신인감독상을 대리수상하며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43회 청룡영화상이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헌트'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국에서 스타워즈 새 시리즈 '디 애콜라이트' 촬영 중인 이정재를 대신해 대리 수상에 나선 정우성은 "제가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심장이 나대던지"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잘 전하겠다. 저에게는 친구에게 상을 전해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생겨서 좋다"며 "당사자에게 전화 한 번 해보겠다. 영국에서 촬영 중일텐데 받을 지 안 받을지 모르겠다"고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이정재는 "잘 지낸다"며 '수상을 하셨다'는 정우성의 말에 "오 수상? 남우주연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제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감독님께 전화를 하면 오버다"라며 "관객들에게 소감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정말 감사하다. 우성 씨가 (대신)받은 것이냐. 고맙다"며 "'헌트'가 저희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영화다. 무대인사를 5주차 하면서 관객 분들에도 의미가 있는 영화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화기 너머로 소감을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