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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네이마르 눈물의 '발목 부상', 월드컵 조별리그 못 뛴다

작성일: 2022.11.26 00:2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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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네이마르(30, 파리 생제르맹)이 발목 부상으로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스위스전에 결장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발목 측면 인대 부상이 생겼다.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는 이미 다음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뛰지 못할 거로 알렸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노린다. G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후반 34분 세르비아 수비와 출동,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걸으며 교체됐지만 퉁퉁 부은 발목에 침울한 표정과 눈물을 보였다.

브라질축구협회가 스위스전 결장을 알렸지만, 조별리그 3차전까지 뛰지 못할 전망이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를 포함한 다수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조별리그에 출전할 수 없고,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그라운드에 돌아올 거로 전망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네이마르가 치료를 시작했다. 25일에 정밀 진단을 했다. 확실한 부상을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알렸다.

네이마르는 과거에도 부상에 눈물을 삼켰다. 2018년 2월 오른쪽 중족골이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고, 99일 동안 회복을 했다. 하지만 2019년 1월에 또 오른발 중족골을 다쳐 3개월의 치료 기간을 가졌다.

월드컵에서 악몽도 있다. 2014년 자국에서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 8강전에 척추 골절을 당했다. 심각한 부상에 눈물을 흘렸고 완치까지 4~6주가 걸린 엄청난 부상이었다. 브라질 대표팀은 우승을 원했지만 4강에서 독일에 완벽하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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