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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일 만에 '퀵 후크'…장민재 2⅓이닝 2실점 강판

작성일: 2016.05.25 19: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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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재는 25일 경기에서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건일 기자] 장민재(26, 한화 이글스)가 3회를 넘기지 못했다.

장민재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동안 공 57개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4.15에서 4.41로 올랐다.

1회와 2회를 삼진 1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은 장민재는 3회를 버티지 못했다. 선두 타자 임병욱과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무사 1, 3루에서 박정음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채태인 타석에서 보크와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고 대니 돈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장민재는 1루와 2루에 책임 주자를 놓아 둔 채 송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송창식이 다음 두 타자를 범타로 유도하면서 장민재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한화로서는는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투수 심수창을 2이닝만에 바꾼 이후 15일 만에 '퀵 후크'다. 최근에는 선발진이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으면서 '퀵 후크'를 하지 않았다.

한화는 4회 현재 3-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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