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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도 죽음? 송중기, 순양家 후계자 등극 직전 이성민과 교통사고[TV핫샷]

작성일: 2022.12.11 10:0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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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캡처
▲ 출처|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송중기가 순양가 후계자 공식 선포를 앞두고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연출 정대윤)에서는 진도준(송중기)과 진양철(이성민) 회장이 순양가 후계자 공식 발표 기자회견을 앞두고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화영(김신록)의 횡령을 입증하는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진도준 대 진화영의 싸움이 진도준의 승리로 끝났다. 부실 어음을 막지 못하면 백화점이 부도 처리될 것이라는 진도준의 압박에 결국 진화영은 백화점 주식을 넘기고 말았다. 

진도준은 순양백화점에 전문경영인을 앉혔고, 진양철은 순양을 결국 사버린 손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아무도 믿지 마라, 누구에게도 정 주지 말고. 결국엔 그게 다 약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윗선의 외압으로 진화영 기소 실패 위기를 맞은 서민영(신현빈)은 진도준과 만났다. 진도준은 예고했던 서태지의 컴백 장면을 보여주며 "내가 아는 서민영은 틀림없이 좋은 검사가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두 사람은 결국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진도준이 대주주인 미라클이 뉴데이터테크톨로지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져 위기를 맞았다. 진동기(조한철)는 순양증권이 미라클을 인수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고, 진양철마저 이에 수긍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이 가운데 진도준은 9.11 테러를 앞두고 해외 주식을 모두 매수해 자금을 확보했다. 반면 진도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그에 따라 투자했던 진동기는 거꾸로 위기를 맞고 말았다. 여기에 일반인들을 펀드 투자로 끌어들인 '바이 미라클'이 대박을 치면서 진도준은 하락장의 물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어 순양증권을 사겠다며 진동기에게 받은 수모를 되갚았다. 

"아버지가 도준이 뒤에 있는 게 분명하다"며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아들 진동기를 본 진양철은 "저것 밖에 안 되는 인간인 줄 모르고"라며 실망했다. 그리고 갑자기 진도준을 찾아가 순양의 핵심이 될 순양금융지주회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기자회견까지 예정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순간 진도준은 "진도준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내가 죽었기 때문"이라며 과거 순양가 가계도에 4-2 진도준이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사실을 뒤늦게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시청률은 전국 18.3% 수도권 20.5%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8.3%를 기록,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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