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 출처| 소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알렸다. 

9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푹 쉬고 와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는 국내선 시간표를 찍어 올렸다. 

이어 소연은 공항 라운지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조유민의 모습도 공개했다. TV에는 국가대표 축구팀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고 조유민은 흥미로운 듯 TV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또 소연은 "초딩 데리고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며 비행기 탑승 후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11월에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소연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 준비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조유민은 축구 국가대표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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