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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치얼업', 가장 부담된 작품…심신이 고생"[인터뷰①]

작성일: 2022.12.14 06: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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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인혁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 배우 배인혁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배인혁이 '치얼업'으로 느낀 부담을 고백했다. 

배인혁은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배우로 부담이 가장 많이 됐던 작품"이라며 "몸도 마음도 고생을 많이 했던 작품"이라고 13일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을 되돌아봤다. 

배인혁은 최근 방송계가 가장 주목하는 스타다. '간 떨어지는 동거'부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치얼업'은 배인혁이 '남자 1번'으로 드라마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를 맡은 첫 작품이기도 하다.

배인혁은 "그 전에는 선배님들, 형, 누나들이 이끄는 스토리에 따라가고 끌려가는 입장이었다면 '치얼업'에서는 (한)지현 누나가 이끌어가는 얘기도 있지만 정우가 이끌어야 하는 스토리도 있어서 거기서 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확실히 달랐고, 생각해야 할 것도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전에는 한두가지만 생각했으면 됐다면 지금은 이 사람 저 사람 다 다르게 생각해야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라며 "선배님들과 형, 누나들의 대단함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 되돌아보기도 했다"라고 떠올렸다. 

배인혁은 '치얼업'을 1년 가까이 촬영했고, 동시에 '슈룹', 영화 '동감'을 촬영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배우로서는 정말 좋은 한 해인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안 힘들면 어떻게 꿈이 되나 싶다. 몸과 마음이 편하면 취미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몸과 마음이 힘든 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올해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한 해"라고 돌아봤다.

▲ 배우 배인혁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 배우 배인혁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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