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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서혜진PD "첫 녹화부터 상금 폭발…회사 망하게 생겼다"[인터뷰①]

작성일: 2022.12.14 08: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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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진PD. 제공ㅣ크레아 스튜디오
▲ 서혜진PD. 제공ㅣ크레아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탄생시킨 서혜진PD가 '불타는 트롯맨' 첫 방송을 앞두고 기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불타는 트롯맨'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 이상혁PD가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PD는 '불타는 트롯맨'의 차별점에 대해 "저희 포맷은 티저 등으로 보여드린 바 있다. 첫 번째는 오픈상금제다. 커뮤니케이션에 포커스를 뒀다. 예선, 본선, 1~3차, 준결승까지 계속해서 13명의 심사위원이 부저를 누르면 그만큼의 상금을 가져가는 형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13명의 칭찬을 들었다는 것도 있고, 선택을 받아 올라가면서 돈이 증액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인기투표를 해서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으로 했다. 만약 팬덤이 많이 모여 '이 친구에게 하트를 주고 싶다'면 그런 것까지도 상금에 증액이 되는 방식을 하고 있다. 이것이 일단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번째는 국민 투표로 패자부활전을 하는 것이다. 예선부터 관객을 집어넣는다. 시청자 분들은 '도대체 저 친구가 왜 떨어지고, 왜 붙었나'로 말이 많다. 관객들이 뽑았지만 통과를 못한 친구들 중에 패자부활전으로 한 명을 건지는 형태로 만들었다. 관객 250명, 본선에선 400명 넘게 들어와서 뽑는 형태다. 좀더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리뉴얼하는 쪽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상금 최대치'에 대해 서PD는 "지금 큰일났다. 첫 녹화부터 너무 많이 나와서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며 "어쨌든 상금은 칭찬 받은 만큼 돈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 원칙은 깰 수 없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 이상혁PD. 제공ㅣ크레아 스튜디오
▲ 이상혁PD. 제공ㅣ크레아 스튜디오

또한 이상혁PD는 "심사위원이 누르는 부저 하나당 금액을 책정했다. 누르는 만큼 올라가는 거다. 이 분들이 본인 돈 아니라고 누르시는지, 되게 많이 터져서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된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실력은 기본, 외모와 끼를 갖춘 신흥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의 새 역사를 쓸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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