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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면 100일…눈물 흘려" '박시은♥' 진태현, 유산 4개월 심정

작성일: 2022.12.16 11:4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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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담담하게 우리 태은이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지 정확히 4달 되는 날이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오랜만에 새벽 예배당에서 기쁨의 시간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열을 하진 않았지만 담담하게 흘리는 제 마음에 누군가 크게 위로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태어났다면 100일 지난 예쁜 아기가 돼 있겠다. 우리 하나님이 외롭지 않게 해주셨을 거다. 웃음이 나고 미소가 지어진다. 기쁘다. 축하해줘야겠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아내와 오늘 손잡고 행복하다. 돌아오는 길 해가 뜬다. 또 하루가 시작됐다. 마음 깊이 감사하다. 또 살아내자 기도한다. 파이팅"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은행나무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고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둘째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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