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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8강 탈락'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과 결별… 후임 유력 후보는 무리뉴

작성일: 2022.12.16 19:40 이강유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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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
▲ 포르투갈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 포르투갈이 페르난두 산토스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노렸던 포르투갈. 하지만 모로코의 거센 돌풍을 이겨내지 못하며 월드컵 여정을 8강에서 마무리했는데요.

이에 따라 16일 해외의 다수 언론은 약 8년간 포르투갈의 지휘봉을 잡았던 산토스 감독이 팀을 떠날 것이라 전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은 후 유로 2016과 2019 네이션스 리그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산토스 감독. 비록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쉽게 탈락했지만, 포르투갈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물러났습니다.

한편 산토스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조제 무리뉴 감독입니다. 포르투갈 현지 언론들은 포르투갈 축구 협회가 무리뉴 감독과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첼시와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빅클럽의 지휘봉을 잡으며 세계적인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무리뉴 감독. 하지만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본 적이 없기에 무리뉴 감독이 조국 포르투갈의 감독이 된다면 굉장히 흥미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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