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 제공ㅣ콴엔터테인먼트
▲ 가수 별. 제공ㅣ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별이 내년 1월 컴백한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별의 새 정규앨범은 2009년 발매한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이후 14년 만이다. 

별은 올해 초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마마돌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원조 발라드 퀸'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별이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본연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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