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독점 영상] ‘화려한 공격’ 프랑스, 카메룬에 3-2 승
작성일: 2016.05.31 05:5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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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화려한 공격을 앞세운 프랑스가 카메룬과 평가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31일(한국 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카메룬과 평가전에서 3-2로 이겼다. 유로 2016 개최국 프랑스는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을 상대로 승리하며 대회 전망을 밝혔다.
경기 초반은 카메룬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13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공을 잡은 토고 이칸비는 수비수를 제치며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슛을 했다. 그러나 위고 로리스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가까스로 공을 걷어 냈다.
프랑스는 전반 20분 킹슬리 코망이 드리블로 왼쪽 측면 수비를 무너뜨리며 크로스를 올렸다.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발리슛으로 선취 골을 성공했다.
카메룬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2대 1패스로 프랑스의 오른쪽 측면 수비를 무너뜨렸고 문전 쇄도하던 뱅상 아부바카르가 동점 골을 성공했다.
전반 41분 프랑스는 다시 도망갔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폴 포그바는 긴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 올리비에 지루는 왼발 발리슛으로 카메룬의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는 후반 10분 추가 골 기회를 맞았다. 카메룬 수비가 실수로 볼을 제대로 걷어 내지 못했고 지루가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됐다. 그러나 지루의 슛은 골키퍼에 막혔다.
프랑스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1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포그바가 절묘하게 공을 감아 찼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계속되는 기회에서 은골로 캉테가 왼쪽 골문 구석으로 슛을 했지만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벗어났다.
카메룬은 후반 43분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골로 극적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디미트리 파이예가 환상적인 슛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프랑스는 카메룬과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서갔다. 유로 2016에서 루마니아와 알바니아, 스위스와 A조에 편성된 프랑스는 대회 전망을 밝혔다.

[영상] 프랑스 vs 카메룬 골 장면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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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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