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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현빈 "모레바닥서 오토바이 질주…위험한 상황도"

작성일: 2023.01.13 16: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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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곽혜미 기자
▲ 현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현빈이 '교섭' 촬영 중 오토바이를 탑승한 채 촬영하다 위험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임순례 감독과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영화 속 인상적이었던 오토바이 질주 신에 대해 "스턴트 팀과 오토바이 연습을 했다. 그 중 제가 타기 수월한 오토바이로 정했다. 모래바닥이어서 좀 위험한 상황들이 있었다. 바퀴들이 밀렸는데 그래도 별 탈 없이 촬영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잠깐 등장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과거 신에 대해서는 "안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감독님께 말씀을 드렸다. 대식이가 수염을 기르고 까무잡잡하게 나오다가 순간 수염 없는 모습이 너무 동떨어져보이거나 미소년처럼 보이지 않을까 했다. 그런데 감독님은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대식이가 파견 나온 초창기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복장도 슈트를 입고 있고 좀 완전한 차이를 두려고 하셨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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