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템테이션' 콘셉트 포토. 제공ㅣ빅히트 뮤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템테이션' 콘셉트 포토. 제공ㅣ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돌파했다. 

2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템테이션'의 선주문량이 216만 장에 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 컴백을 18일 앞두고 156만장이라는 수치로 전작의 선주문량(147만장)을 뛰어넘었는데, 이 역시 과거로 만들며 최다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이는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2: 서스데이즈 차일드'의 2022년 누적 집계량 180만3050(써클차트 기준)마저 넘어선 것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재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테이션'을 발매한다. 이는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을 담았다. 이에 앞서 26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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