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옳이 인스타그램
▲ 출처|아옳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 남편 서주원과 불륜 공방을 벌이며 갈등 중인 유튜버 아옳이(김민영)이 설 연휴를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24일 오션뷰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도 못했네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라며 약 일주일 만에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바다가 내다보이는 욕조가 있는 숙소에서 셀프 카메라 촬여에 한창인 아옳이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라며 "오늘 저녁에 마켓 공지도 할 겸 라이브 방송 켜보려구요.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구독자 73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양측은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가운데 아옳이가 서주원의 불륜이 이혼의 원인이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주원은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다"며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잘못된 부분에 관하여는 법적 대응을 통해 시정할 게획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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