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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맞다 아니다 복귀설에 입 열었다 "좋은 작품 있다면 하겠지만"

작성일: 2023.02.01 13:2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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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하. 출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
▲ 심은하. 출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스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심은하(51)가 은퇴 22년 만의 복귀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심은하는 1일 조선닷컴을 통해 "바이포엠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바이포엠은 "심은하와 지난해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라고 밝혔다. 바이포엠은 지난해 3월부터 꾸준히 심은하와 접촉설, 계약설이 돌았던 회사다. 

심은하가 바이포엠 제작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설이 돌자 바이포엠은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당대 최고 배우 심은하의 연기 활동 복귀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바이포엠이 "심은하의 복귀작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99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심은하의 복귀가 가시화됐다. 무려 은퇴 22년 만의 복귀다. 

반면 심은하는 바이포엠의 이러한 발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심은하는 "바이포엠과 계약을 맺고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도 지급했다는 바이포엠의 입장을 부인했다. 

심은하는 "복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이라며 "다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시기 등은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복귀 의사는 열려 있으나, 올해 작품을 촬영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 역시 "심은하가 오늘 (복귀) 소식을 보고 황당해하며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 지금 너무 불쾌하다고 한다"라며 "바이포엠과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 바이포엠에서 지난해에도 복귀 소문을 흘렸는데, 그때도 사실이 아니었다"라고 심은하의 복귀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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