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3 농구 최강 '하늘내린 인제', 윈터리그 홍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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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년 한국 3대3 농구, 3x3의 시작을 알린의 첫 대회가 무탈하게 끝났다.
KXO는 지난 4~5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군군민체육센터에서 '2023 KXO 3x3 윈터리그 in 홍천'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3x3 대회다. 18세 이하(U-18)부, 남자 오픈부, KXO리그 등 3개 부문에 걸쳐 열렸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홍천군, 홍천군체육회, 강원도농구협회, 홍천군농구협회가 힘을 모았다. 또, 3x3 대회 개막을 기다린 50여 팀이 모였다.
국내 3x3 최강팀인 '하늘내린 인제'가 또 우승을 차지했다. 하늘내린인제는 올 시즌 선발진에 변화가 생겼다. 장신 센터 방덕원이 은퇴한 자리를 고려대와 전주 KCC를 거친 노승준이 전격 영입, 더 빨라졌다.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 오픈부에선 올해 KXO리그 출전을 준비하는 '마스터욱'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XO 윈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남자오픈부 최강자로 올라섰다.
박상록 홍천군 체육회장은 "이틀 동안 홍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많은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KXO가 본 시즌 준비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뜻깊은 대회를 홍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KXO는 오는 18~19일 다시 한번 홍천에서 윈터리그를 개최한다. 하반기에는 두 번의 3x3 국제대회를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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