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부상 문제 아냐”...코레아, 아내 출산으로 WBC 불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카를로스 코레아(29)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선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간) ‘오는 3월 열리는 WBC에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일원으로 출전 예정이던 코레아가 둘째 출산 예정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WBC 불참은 전적으로 가족 문제다. 어떤 건강상 문제도 없다’며 코레아의 부상 이슈와 무관하다는 뜻을 밝혔다. FA 계약 과정에서 발견된 코레아의 부상을 의식한 발언이다.
코레아의 둘째 아들은 오는 3월 12일 출산 예정이다. D조에 편성된 푸에르토리코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코레아는 푸에르토리코를 위해 뛰려고 했지만, 구단과 상의 끝에 WBC 불참을 결정했다.
데릭 팔비 미네소타 단장은 “코레아와 신중한 논의를 거쳤다. WBC에 참가하지 않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코레아도 자신의 나라를 대표해 뛰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고, 진심으로 출전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코레아가 WBC에 참가했다면, 완전하지 않은 몸 상태로 출산 휴가를 다녀와서 다시 토너먼트를 치러야 하는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그리고 시즌 개막에 들어갔을 것이다’며 코레아가 WBC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코레아는 이번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다. FA 자격을 얻은 코레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총액 3억 5000만 달러 메가딜을 성사시켰지만, 메디컬테스트에서 오른쪽 발목에 이상 소견이 발견됐고 최종 계약서는 파기됐다.
곧바로 뉴욕 메츠도 코레아에게 접근했다. 12년 3억 1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이유로 최종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코레아는 원소속팀 미네소타와 6년 총액 2억 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