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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다…'불후의 명곡' 우승의 의미[초점S]

작성일: 2023.02.12 09:2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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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2023 오마이스타 특집'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호중(가운데)과 에스페로. 제공|포켓돌스튜디오
▲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2023 오마이스타 특집'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호중(가운데)과 에스페로.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2023 오마이스타' 특집 2부에 출연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첫출연에 첫우승이라는 위력을 발휘한 것이다.

이날 에스페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 이승철 원곡의 '서쪽 하늘' 무대를 꾸몄다. 압도적인 가창력은 물론 김호중과 완벽한 시너지로 평가단들의 찬사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에스페로는 깊은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이들이 가창력과 무대 연출, 그리고 전율 돋는 하모니로 완성한 웅장한 무대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장악하기에 모자람 없었다.

이런 가운데 에스페로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린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크로스오버 그룹의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12월 20일 데뷔한 신인이지만, 그의 무대매너와 가창력, 풍부한 감성은 어느 베터랑 가수 못지않은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방송가에 음악 콘텐츠가 넘쳐나는 가운데 에스페로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다. 향후 각종 음악 콘텐츠에서 이들이 보여줄 무대는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데뷔 이후 최근 각종 음악방송에서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에스페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으로 두터운 팬덤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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