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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16강 PO 1차전] ‘장군멍군’ 바르사-맨유…무리뉴의 로마는 '16강 빨간불'(종합)

작성일: 2023.02.17 07:0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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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래시포드. ⓒ유로파리그 공식
▲ 마커스 래시포드. ⓒ유로파리그 공식
▲ 유벤투스와 낭트의 경기. ⓒ연합뉴스/AFP
▲ 유벤투스와 낭트의 경기.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1차전 결과로는 진출 팀을 예상하기 어려울 듯하다. 16강 티켓을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FC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2로 비겼다. 2차전은 24일 맨유의 홈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치열한 공방전이었다. 후반전에만 네 골이 터졌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마르코스 알론소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맨유는 실점 약 2분 뒤 마커스 래시포드의 오른발 동점포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14분 래시포드의 크로스가 바르셀로나 수비수 쥘 쿤데를 맞고 들어갔다.

이후 공세를 펼치던 바르셀로나는 31분 하피냐의 크로스가 그대로 빨려 들어가며 행운의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결정력 난조에 울었다. 경기 내내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몰아붙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정규 시간 종료 2분 전 니콜라스 카팔도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홈에서 낭트(프랑스)에 발목을 잡혔다. 전반 13분 두산 블라호비치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15분 루도빅 블라스에 실점을 내줬다.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유로파리그 강호 세비야는 PSV에인트호번을 3-0으로 누르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미트윌란(덴마크)은 포르투갈 원정에서 스포르팅 CP를 잡는 이변을 연출할뻔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16강 진출 팀은 플레이오프 2차전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아약스 0-0 우니온 베를린

바르셀로나 2-2 맨유

잘츠부르크 1-0 로마

샤흐타르 도네츠크 2-1 스타드 렌

바이어 레버쿠젠 2-3 AS모나코

유벤투스 1-1 낭트

세비야 3-0 PSV에인트호번

스포르팅CP 1-1 미트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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