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맨시티에 지고 우승 확신 더욱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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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내준 아스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맨체스터시티 패배로 우승에 대한 확신을 더욱 얻었다고 밝혔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가 끝나고 아마존 프라임과 인터뷰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이같이 말했다.
아르테타는 "난 내 선수들에 대한 더 많은 믿음을 갖게 됐다"며 "3골을 내준 것을 빼면 분위기와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 맨체스터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이라고 했다.
이어 "그들을 이기기 위해선 우리 수준을 넘어야 한다"며 "우린 (이길 수 있는) 중요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경기는 개별적인 순간,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 결정되며 이때 맨체스터시티가 우리보다 나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스날은 맨체스터시티에 1-3으로 졌다.
아스날로선 무엇보다 전반 24분 케빈 더브라위너에게 내준 선제골이 뼈아팠다.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백패스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실점으로 이어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가 실점한 방식은 허용할 수 없다. 그래서 실망한 것이다. 우린 그들에게 실점한 반면, 세 차례 득점 기회를 날렸다"고 지적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날은 맨체스터시티에 승점을 따라잡히고, 득실 차에서 밀려 1위를 내줬다.
아스날은 18일 애스턴빌라 원정으로 선두 탈환 작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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