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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엘리, 첼시 이어 축구단 또 산다…"스트라스부르 인수할 것"

작성일: 2023.02.25 20:2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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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왼쪽) ⓒ 연합뉴스/AP
▲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왼쪽) ⓒ 연합뉴스/AP
▲ 이번 시즌 스트라스부르는 하위권에 처져있다. 강등권이 바로 아래다  ⓒ 연합뉴스/AP
▲ 이번 시즌 스트라스부르는 하위권에 처져있다. 강등권이 바로 아래다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첼시가 끝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프랑스 리그앙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가 유럽축구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첼시를 42억 5,000만 파운드(6조 6,930억 원)에 인수한 건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 영입에만 6억 파운드(약 9,450억 원) 넘게 썼다. 이젠 또 다른 축구단 인수에 나선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5일(한국시간) "보엘리는 그의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프랑스 리그앙의 스타라스부르를 사들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일부 지분 매입이 아닌 100% 인수에 관심이 크다"고 알렸다.

이미 구체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사장인 마크 켈러를 만나 구단 매각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알자스를 연고지로 둔 팀이다. 강팀과는 거리가 있다.

1906년 창단해 리그앙 우승은 1회(1978-79시즌)가 전부다. 국내 축구팬들에겐 1990년대 후반 서정원이 활약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올 시즌엔 리그 15위에 처져있다. 강등권인 18위 AJ 오세르와 승점 차는 단 3점이다.

스트라스부르 팬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마침내 PSG(파리생제르맹)의 진정한 라이벌이 등장한 것 같다"며 보엘리가 첼시에서 보여준 막대한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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