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원더골’ 토트넘, 첼시에 선제 득점 ‘쾅’…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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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환상적인 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붙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 데얀 클루셉스키를 스리톱에 포진했다. 중원에는 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이 섰다.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리백을 맡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켰다.
원정팀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를 필두로 라힘 스털링, 주앙 펠릭스, 하킴 지예시를 공격진에 내세웠다. 엔조 페르난데스와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다. 벤 칠웰, 칼리두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리스 제임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초반은 첼시가 몰아붙였다. 볼 점유율을 높여 토트넘 수비진을 공략했다. 6분 펠릭스가 문전에서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18분 펠릭스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9분 실바는 웨슬리 포파나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토트넘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27분 호이비에르의 문전 슈팅이 굴절되며 골대를 강타했다. 40분 히샤를리송의 감아차기는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공방전이 계속됐다. 43분 스털링의 날카로운 슈팅은 포스터 골키퍼가 쳐냈다.
변수가 생길 뻔했다. 과열된 경기 분위기 속에서 첼시 공격수 지예흐가 퇴장 판정을 받았다. 비디오 판독(VAR) 끝에 판정이 번복되며 옐로카드로 정정됐다. 에메르송 로얄과 하베르츠도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초반부터 득점이 터졌다. 1분 스킵이 흘러나온 공을 중거리포로 마무리했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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