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시도 라포르타 회장 만난다…바르사 복귀 재점화

작성일: 2023.02.28 05:17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리오넬 메시 ⓒ 연합뉴스/AP
▲ 리오넬 메시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엔 직접 나선다.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국 매체 '비사커'는 28일(한국시간) "메시와 라포르타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마주할 것이다. 파리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베스트 갈라 시상식 참석을 위해서다. 서로가 얘기를 나누기 위해 보는 건 아니지만, 잠시만의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팬들은 앞으로 메시와 바르셀로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이면 메시는 PSG(파리생제르맹)와 맺은 2년 계약은 끝난다. 여름 이후 메시의 미래는 아직 알 수 없다.

PSG 잔류와 바르셀로나 복귀, MLS(미국프로축구) 진출, 중동행 등 여러 얘기가 오간다. 당초 PSG와 연장계약을 논의하며 잔류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합의점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라포르타 회장이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양측 모두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관심이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가능성만 확인한 단계다. 바르셀로나 복귀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메시는 유스 시절인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던 선수였지만, 팀의 재정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PSG 유니폼을 입었다.

2년 전보다 바르셀로나 재정난은 나아졌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7점 차로 따돌리고 스페인 라리가 1위에 오를 정도로 성적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바르셀로나가 마음껏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결국 메시 복귀에 최대 걸림돌은 돈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85년생으로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메시지만 기량은 여전하다. 올 시즌 12골 12도움으로 프랑스 리그앙 최다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있다.

지난해엔 월드컵 우승까지 맛봤다.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달리 아직 원하는 팀들이 많다. 메시가 여러 선택지를 놓고 올 여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