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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신랑수업' 합류 "40살, 장가 못갈까 겁나…모든 것 보여주겠다"

작성일: 2023.03.01 13: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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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준. 제공| 더블에이치티엔이
▲ 김용준. 제공| 더블에이치티엔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일등 신랑감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김용준은 1일 방송을 시작으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새 멤버로 합류한다.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랑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재치를 뽐낸 김용준은 '신랑수업'을 통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다. 

김용준은 '신랑수업' 첫 방송을 앞두고 "김용준의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했다. 

올해 40살이 된 그는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다.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시간이 더 지나면 장가도 못 갈까봐 덜컥 겁이 나기도 한다"라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아재 감성'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용준은 "털털함과 솔직함. 그동안 무대 위에서나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 외에 김용준이라는 사람 그 자체에 대해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지난 1월 방송된 면접편에서 '고양이상'을 외모 이상형으로 꼽았던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건 저와 코드가 맞는 사람이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라든지 웃음 포인트라든지, 비슷한 코드가 한 두 가지 있다면 좋겠다"라며 "제가 할 줄 모르지만 미래의 신부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면 기꺼이 도전하고 함께 배워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준은 "'신랑수업'으로 저에게 부족한 여러 가지를 배워나가고 경험하면서 좋은 신랑감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가수 김용준'이 아닌 '인간 김용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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