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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800평 창고에 꽉 찬 수십억 마술소품 정리→첫 경매 도전('당나귀 귀')

작성일: 2023.03.03 17:4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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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 '당나귀 귀' 이은결 스틸. 제공| KBS
▲ KBS2 예능 '당나귀 귀' 이은결 스틸.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은결이 800평 넘는 창고에 꽉 찬 마술 소품 정리에 돌입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은결이 더이상 필요 없는 마술 소품을 팔기 위해 만물 경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은결은 만물 경매장에 가기 전 크루들과 함께 800평이 넘는 창고를 꽉 채운 마술 소품 정리에 돌입한다. 

공중에 둥둥 뜨는 제품 박스, 카드 마술에 쓰이는 다양한 카드들, 순식간에 색이 바뀌는 독특한 부채 등 이은결이 20여 년 간 직접 만들고 모아 놓은 각종 마술용 소품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수십억 원에 달한다고.

그러나 이은결은 공연에 필요한 물건과 장비들을 바로 찾기도 힘들고 새로 제작되는 소품들이 들어갈 자리도 없어 안 쓰거나 오래된 소품들을 경매장에 내다 팔기로 결심한다.

이와 관련 경매장에서 일일 마술 쇼호스트로 변신한 이은결은 흰 종이를 돈으로 바꿔 주는 '휴대용 한국은행',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신기한 비누방울'과 초창기 공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불 뿜는 '용가리 지갑' 등으로 출연진들의 탄성을 부른 즉석 일루션쇼를 펼쳤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결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앤티크한 소품이 나오자 크루들이 수중에 지닌 현금을 모아서 경매에 참여한다. 경매를 1도 모르는 초보 이은결은 경쟁자도 없는 상황에서 10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나홀로 입찰해 출연진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이은결이 30만 원에 낙찰받은 골동품은 중고거래사이트에서 200만 원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매 초보'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등극했다고 해 그가 득템한 물건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5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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