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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우승 우진용, 준결승도 특혜? "시작 직전 방향 변경"('연예뒤통령')

작성일: 2023.03.06 14:52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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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100'의 우진용. 제공|넷플릭스
▲ '피지컬:100'의 우진용. 제공|넷플릭스
▲ 출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 출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경기 중단으로 인한 특혜 논란이 일었던 '피지컬: 100' 우승자 우진용이 준결승에서도 특혜를 받았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단독! 우진용 특혜 의혹 왜? 우로보로스 꼬리에서 나온 소름 돋는 제작진의 개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정해민과 인터뷰를 통해 밝혔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결승 재경기 논란에 관해 제작진은 추가 입장을 내며 정해민과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결승전 영상을 공개하면 깔끔한 문제지만, 제작진은 타임라인만 공개할 뿐이었다"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진호는 "공개된 타임라인 자체가 재경기는 없었다는 입장을 뒤집는 내용"이라며 "일시적인 중단과 재개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선수가 밥까지 먹고 온다는 제작진의 입장을 납득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 출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 출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그는 " 결승전 경기가 중단됐을 당시 정해민은 150m의 줄이 남아 있었고 우진용은 195m가 남아 있었다. 남은 로프의 길이 기준으로 두 선수의 격차는 23%인데 400m와 355m로 경기를 재개하니 격차가 11%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정해민은 이미 처음에 많은 힘을 쓴 상태에서 경기를 다시 하게 됐다. 정해민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그는 결승전 이외의 경기 진행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제보가 있었다고 밝히며 "준결승 경기 중 하나인 우로보로스 꼬리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이 경기는 구조적으로 3번인 정한샘이 2번인 우진용을 따라잡기가 불가능한 게임이기 때문에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린다"라고 했다.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하기 때문에 유·불리를 따지기 어렵지 않느냐는 말에 그는 "원래 구조적으로 2번이 1번을 따라가야 하는데 준결승에는 1번이 2번을 따라가게 돼 있었다. 제보에 따르면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한 것은 맞지만, 출발 직전 180도를 돌아가는 방향을 바꿨다"라며 "변화로 인해 우진용이 수혜를 입었고 결승전에서도 경기 중단으로 우진용이 수혜를 입었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제보자들 역시 우진용에게 특혜가 있는 것 아닌 것 같지만 정해민의 용기 있는 폭로를 보고 용기를 얻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전화한 결과 아무도 받지 않아 사실 파악이 어려웠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진용과 정해민에게만 따로 연락해 대화를 요청한 제작진들의 모습이 이중적이다"라 꼬집었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은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과 경륜 선수 정해민의 결승전 녹화가 세 차례나 진행돼 우승자가 조작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제작진 측은 최종 결승에서 수 차례 재경기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정해민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결승 경기에서 이미 경기 중반에 승패가 갈릴 정도였다. 그러던 중 우진용이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첫 번째로 경기가 중단됐고 오디오 사고를 이유로 두 번째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제작진이 재경기를 요구했다"라며 제작진 입장과는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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