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소울메이트' 전소니 "난 재미없는 학생…땡땡이쳐볼 걸 후회"[인터뷰①]

작성일: 2023.03.09 11:58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소울메이트' 전소니. 제공| NEW
▲ '소울메이트' 전소니.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소니가 학창 시절 본인이 재미없는 학생이었다며 땡땡이를 쳐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9일 전소니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소울메이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전소니는 올해로 한국 나이 33세가 됐지만 아무런 위화감 없이 학창 시절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전소니는 "항상 작품마다 교복을 입는 부분이 있었다. 어릴 때 고등학교 교복은 되게 평범했는데 교복의 모양새가 다른 것도 너무 재밌다. 미소랑 하은이만 놓고 봐도 교복을 입는 방식이 다른데 교복을 입는 연기를 할 때 옷이나 차림새로 더 많이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어서 재밌다"라며 "어린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학창 시절 하은과 싱크로율을 묻는 말에 "나는 재미없게 학교에 다녀서 나와 비슷한 역할을 맡지 못할 것 같다. 땡땡이쳐본적 없고 교칙도 잘 지키고 벌점도 잘 안 받고 교무실 가면 놀아주는 타입의 학생이었다"라며 "겁이 많은 부분은 비슷하다. 주어진 규칙에 순응하려고 해서 지금까지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내가 맡은 역할들이 부러웠다"라고 회상했다. 

'소울메이트'에서 난생처음 땡땡이를 쳐본 전소니는 "대본이라서 그런 거겠지만 너무 쉽게 땡땡이를 쳤다. 땡땡이 별것도 아닌데 왜 해보지 않았을까 후회도 했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