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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손흥민 PL 통산 99호골' 토트넘, 노팅엄 3-1 제압…4위 굳건

작성일: 2023.03.12 01:56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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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오른쪽)과 히샬리송(왼쪽) ⓒ 연합뉴스/AP
▲ 손흥민(오른쪽)과 히샬리송(왼쪽)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4경기 만에 첫 승리가 나왔다.

토트넘은 12일 저녁 12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이겼다.

최근 3경기에서 토트넘은 1무 2패로 부진했다. 감독 교체설과 히샬리송의 교체 출전 불만 등 경기 외적으로도 팀이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완승으로 급한 불을 껐다. 5위 리버풀을 승점 6점 차로 따돌리며 프리미어리그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공개 저격하며 교체 출전을 불평한 히샬리송은 선발로 뛰며 활약했다. 이날 토트넘의 선발 스리톱인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이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전반 19분 페드로 포로가 케인을 보고 핀포인트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정확히 케인 머리에 갔고, 케인은 헤더로 오른쪽 골문 구석을 노리며 골망을 갈랐다.

추가골은 히샬리송이 만들어냈다. 골문 침투 과정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키커로 나선 케인이 득점하며 2-0으로 앞서갔다.

쐐기골은 손흥민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앞에 수비수 두 명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감 있게 강슛을 때렸다.

손흥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호골이다. 개인통산 프리미어리그 99호골이기도 하다. 

후반 39분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며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노팅엄은 후반 36분 조 워랄의 헤더골로 영패는 피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키커 안드레 아예유의 슛을 토트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방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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