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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20주년 콘서트 자비 없다…콘셉트 ‘다 같이 죽자’”

작성일: 2023.03.12 16:4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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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보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보아가 20주년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더 보아: 뮤지컬리티’(THE BoA: Musicality)를 개최했다.

이날 보아는 ‘브리드’(Breathe), ‘카모’(CAMO), ‘카피&페이스트’(Copy&Paste),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포기브 미’(Forgive Me), '잇 유 업’(Eat You Up), '마이 네임’(My Name)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7곡 내내 격한 댄스곡을 부른 보아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보아는 “원래 올해가 데뷔 23주년인데 코로나19로 3년 동안 만날 수 없었다. 그래서 3년 뒤인 오늘 20주년 타이틀로 찾아뵙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보아는 “이번 공연 콘셉트는 ‘다 같이 죽자’”라며 “자비 없는 콘서트다”라며 신나는 공연을 예고했다.

또 보아는 “어제는 정말 말하는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었다”며 “이번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한 달 전에 걸렸는데 나을 틈이 없었다. 한 달 동안 리허설을 계속 했다. 왠지 내일 나을 것 같다”며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9년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개최된 단독 공연으로, 11~12일 양일 5500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보아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보아는 서울 공연 이후 오는 4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더 보아: 뮤지컬리티’ 콘서트를 이어간다.

▲ 보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보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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