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진출이 곧 EPL 우승이다"…토트넘의 현실을 알고 있는 콘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낼 수 있을까.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2부 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져 FA컵 16강에서 탈락하고 AC밀란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그쳤던 토트넘은 주포인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손흥민의 쐐기 골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점 3을 더한 토트넘은 리그 4위(승점 48)를 지켰다. 두 경기를 덜 치른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9)와 승점 차는 1이다.
경기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4위 안에 드는 것은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는 것과 같다. 지난 시즌에 일어났던 일이다. 나는 기적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리버풀이 경쟁자다. 훨씬 더 어렵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경쟁자다. 뉴캐슬은 과거와는 다른 팀이다. 그들은 많은 돈을 투자하고 강력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첼시는 남은 11~12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쿼드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과 뉴캐슬이 토트넘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리버풀은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채 승점 42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은 세 경기 덜 치른 채 승점 41이다. 토트넘이 4위에 자리 잡고 있지만 언제든지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토트넘이 꾸준한 경기력을 통해 4위 안에 드는 걸 목표로 해야 한다. 콘테 감독은 "이제 프리미어리그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다. 남은 11경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강조했다.
일정 자체는 수월하다. 사우샘프턴, 에버턴, 브라이턴, 본머스를 차례로 만난다. 토트넘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