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954억' 공격수가 케인의 대체인가…"중앙에서 뛰는 선수잖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히샬리송(25)이 해리 케인의 대체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라이언 테일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의 미래를 예상했다. 케인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히샬리송이 대체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최근 토트넘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바로 케인이다. 올 시즌 총 38경기서 22골 4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지만 올 시즌 우승이 물 건너갔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올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의지가 크다.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토트넘은 케인의 자리를 채울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히샬리송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테일러 기자는 "히샬리송은 윙어가 아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중앙에서 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추측이다. 케인이 장기적으로 팀에 남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케인의 대체로 데려온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다. 빠른 스피드, 높은 점프력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득점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1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히샬리송이 바로 타깃이 되었다.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54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총 26경기서 2골 4도움에 그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 나서 득점 없이 4도움만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단 8경기다.
'스퍼스 웹'은 "히샬리송이 바깥보다는 중앙에서 뛸 때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브라질에서 몇 번이나 증명됐다"라며 "케인이 떠난다면 히샬리송이 주전 중앙 공격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하지만 케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공격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