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행사 NO" 지미 키멜, 윌 스미스 따귀 사건 언급('95회 아카데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지난해 윌 스미스의 크리스 록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센스있는 오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미 키멜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 인사를 맡았다. 그는 오프닝 중 "여러분 모두 안전하셔야 하고 또 내가 안전해야 한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지미 키멜은 "만약 이 극장에 계신 분들이 쇼가 진행되는 동안 폭력을 행사하신다면 90분 동안 발언할 기회를 드리겠다"라며 지난해 아카데미에서 불거졌던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키멜은 "만약 예측하지 못 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폭력이 발생한다면 작년처럼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가만히 앉아 계시기 바란다"라며 "만약 내 농담을 듣고 화가 나서 내게 오고 싶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을 막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다. 여러분은 양자경, 만달로리안, 스파이더맨, 파멜만스를 상대해야 할 것"이라며 현장에 있던 배우들의 배역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탈모를 조롱했고, 이에 격분한 스미스가 무대에 얼라 뺨을 때리는 모습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전파되기도 했다.
이후 아카데미는 스미스의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10년 동안 금지했고, 스미스는 사과 영상을 게재, 영화 '해방'의 개봉 시기도 연기되는 듯 후폭풍을 겪어야만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이옥섭과 혼인신고' 구교환 "책임의 크기는 똑같아...재미는 없어졌다"('요정재형')
2026-10-04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정황 확인...경찰 수사 의뢰
2026-10-04
-
5년만에 본업 복귀했는데…최강희 "스토커 3~4명, 공포 느껴"('전참시')[종합]
2026-10-04
-
개천절에 15만 봤다…'암살자(들)' 논란 속 200만 돌파
2026-10-04
-
‘암살자(들)’ 논란에 결국 영화계 나섰다…프로듀서조합 “비방·협박 멈춰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
'심규덕♥' 이아영,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맥심 모델 클래스"
2026-10-05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