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벨링엄 영입전 ‘가속화’…레알, 직접 설득 나선다

작성일: 2023.03.14 10:45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Reuters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Reuters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AFP
▲ 주드 벨링엄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본격적인 설득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4일(한국시간)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은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목표로 떠올랐다. 최근 구단 관계자들은 그와 그의 가족들을 보기 위해 독일로 갔다. 벨링엄을 설득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세대교체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을 노린다. 주축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7)와 토니 크로스(34)의 대체자로 지목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오렐리앵 추아메니(23),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 등 젊은 선수 위주로 주전을 꾸릴 계획이다. ‘아스’는 “만약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정 짓는다면, 크로스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알렸다.

영입은 쉽지 않을 듯하다. 여름 이적시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리버풀도 벨링엄을 노린다. 심지어 ‘아스’에 따르면 벨링엄은 리버풀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르겐 클롭(55) 리버풀 감독은 적극적으로 벨링엄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벨링엄은 전례 없는 재능이다. 마치 28살처럼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한다. 매우 훌륭하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놀라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 경기장 전 지역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진한 인상을 남겼다.

도르트문트를 떠날 가능성은 농후하다. ‘아스’에 따르면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수차례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25년 까지다.

이적료는 만만찮다. ‘미러’와 ‘아스’는 벨링엄의 몸값으로 최소 1억 유로(약 1,390억 원)를 예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도 벨링엄 영입전에 가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벨링엄은 이적 상황에 말을 아꼈다. 그는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맞대결 전 인터뷰에서 “미래는 알 수 없다. 도르트문트에 최선을 다하겠다. 당장 계획을 밝히는 건 무례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