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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업텐션 환희, 티오피미디어 떠난다[공식]

작성일: 2023.03.20 12:38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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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텐션 환희. 제공|티오피미디어
▲ 업텐션 환희. 제공|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환희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2015년 9월 데뷔 후 당사와 함께 한 업텐션 멤버 환희의 전속계약이 3월 20일로 종료됐다"며 "환희와 오랜 시간 신중하게 논의했고, 전속계약 만료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환희도 같은 날 "10년 넘는 긴 시간을 보내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돌아보면 다 좋은 추억이었고 행복했다. 가족 같은 우리 업텐션을 만나게 해준 티오피미디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는 계속 업텐션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열심히 하며 훗날 더 멋진 사람들이 돼 또 다시 다 같이 만날 수 있길 기도하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면서 "허니텐(팬덤)에게 받은 사랑을 무대로 보답드리겠다는 말, 꼭 약속 지킬 수 있게 더 멋진 가수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갈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끝으로 환희는 "후회보단 아쉬움이 크다"며 "하루빨리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덧붙였다.

환희는 현재 방송 중인 엠넷 '보이즈플래닛'를 통해 재데뷔에 도전했으나,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업텐션은 지난 2015년 9월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데뷔 당시 10인조였으나, 최근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멤버 이진혁과 김우석이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진후가 소속사를 먼저 떠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5명도 전속계약이 만료돼 티오피미디어와 결별했다. 티오피미디어는 이들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리며 "업텐션은 현재 멤버인 7인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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