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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KBS의 배신자" 소리에 "정답" 응수('노머니 노아트')

작성일: 2023.03.24 10:12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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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KBS2 '노머니 노아트' 방송 화면 캡처
▲ 출처| KBS2 '노머니 노아트'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2012년 KBS를 퇴사한 방송인 전현무가 'KBS의 배신자'라는 말에 수긍했다. 

23일 방송된 KBS2 '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11년 만에 뉴스 진행자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미션 주제 발표에 앞서 "제가 여러 방송을 다 해봤지만, 제일 힘들어하는 방식으로 (주제를) 소개하겠다"며 "안녕하십니까, KBS 뉴스 전현무입니다"라고 앵커 톤으로 인사 후 브리핑을 이어갔다. 주제 발표를 마친 그는 "얼마만의 뉴스인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전현무의 모처럼 진지한 앵커 진행에 김민경은 "역시 최고의 아나운서, 최고의 MC!"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봉태규는 "KBS의 배신자!"라고 농을 쳤고, 전현무는 "정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림을 시작, 감각적인 화풍으로 무스키에라는 별명을 얻은 전현무는 "예술을 사랑하고 가끔 그림도 그린다"며 "저도 감히 한 말씀 드린다면, 그림 그릴 때 영화 영향을 받는다. 박나래 얼굴을 그릴 때는 코미디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색이 밝았다. 김숙 얼굴은 공포 영화를 보고 나서 그렸더니 우중충해졌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드로잉'까지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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